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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도 궁금합니다~

그냥 페북 따봉 구걸글 수준의 주작인데

유니클로는 이번에 일본 거라는 인식이 너무 강하게 박혀서  지나가고도 힘들듯...

할인행사 함 해바라. 가타부타 답이 나오겠지...

불매운동 피드백이 생각보다 엄청 빠르군요. 아베 발언 후 불매가 시작되기는 했지만 제대로 불매한 건 이제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 피드백은 이미 한 달은 지난 것 같은 피드백이 범람하군요. 팩트라면 주모를 찾겠지만 주작이면 가엾고 딱한자로다 짤을 찾아야 할 판. 집앞에 세븐 일레븐 있는데... 여전히 장사 잘 됨. 교보문고 일본 소설도 여전히 잘 팔리고 있고 다이소는 언제나 계산대에 손님이 바글바글함. 인터넷 애국자들이 많은 건지 불매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지 헷갈릴 정도임. 근데 그런 거 보면서... 저곳에 가는 게 비정상인가? 저렇게 가는 걸 이상하게 보는 내가 비정상인가?라는 생각이 듦. 하든 말든 개인 선택이라 불편할 것 없는데... 괜히 인터넷에서 득달같이 달려드는 사람들보니 군중심리도 들어서 똑같이 행동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정신이 들기도 함.

라고 시부립니다.

맞는말인데

칙쇼! 캉코쿠징 의지와 냄비근성데스! 이또한지 나가리 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