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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 잠실 용산 여의도 이촌
서울1급지 한강변 탑6 자랑

아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립니다

꼭 자식뿐만 아니고,내 자랑은 줄이고 남의 자랑은 너그럽게 봐줘야죠^^ 너무 빡빡하면 세상 무서워져요 ㅋ

결국엔 학벌 자랑이지 뭐..
한국에서 최악의 상황은 서울사는 하숙집 자식은 공부 못해서 시골 대학다니고, 그 하숙집에 하숙하는 학생은 공부 잘해서 그 시골에서 올라와서 서울에 있는 대학다님..
부모 가슴 찢어지는거야

이런 상황이 정말 너무나도 흔합니다.
예전에 서울의 하숙집 하는 부부의 아들은 개꼴통이라 충북 영동에 있는 개좆잡 부실대 다니고, 충북 영동에 사는 동갑내기 아들은 공부 잘해서 서울의 모대학 다녀서 그 하숙집에 하숙함.
둘이 상황이 바껴야 하는데 현실은 그러질 못하고..
그 서울 하숙집 아들은 바로 자기집 코 앞의 대학을 못가서 시골 영동에서 대학같지도 않은 학교 다니는 걸 보면 부모 가슴 찢어지지.
이런 꼴 보기 싫어서 아기 안 낳는 거고..
모든 건 대학에서 시작되더라고..
그러니까 서울 인천 경기도 사는 사람들은 공부 열심히 해서 수도권 대학가. 괜히 공부 못해서 지방으로 쫓겨나는 수모 겪고 부모가슴에 대못 박지 말고..
한국인은 아직도 체면,신분제 사회라 쓰레기대학 나오면 부모가슴 찢어져.
서울권 대학 출신과 지잡부실대 출신은 그 부모의 삶이 달라
자식이 지방대 다니면 자랑을 못해
아니면 공부 재능 없으면 그냥 고딩 졸업하고 노가다 뗘서 돈이라도 벌던가..그럼 대학 못가서 자랑 못하는 부모 체면은 나름 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