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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진짜 팩트다 본인의 결핍과 꼬인 마음은 타인이 해결해줄 수가 없음

남자 머릿 속에 내 여자가 누군가랑 잤다라는 생각이 한번 자리 잡으면 절대로 이전 관계로 돌아갈 수 없음. 그 사람을 모르면 그나마 나을 수 있음. 본능적인 스위치라 어떻게 조절이 안됨. 괜찮다고 하는 건 새빨간 거짓말임.
여자들은 자는 것 자체는 중요하지 않고 안정감이 깨어지는 데서 오는 불안감이 큰 것 같음. 반박시 니 말이 맞아.

그냥 짐승의 본능이야
그걸 절제하는게 인간이고

정치뿐만이 아니라 내 인생에도 타인은 딱 두부류로 나뉘어 진다 적과 도구
그저 나를 위해 살뿐

결혼과 정서적이고 뭐고 결국은 학습에서 이뤄진 것.

외도의 부분에서 위에서 말하는 학습적인 부분이고, 본능이 차지하는 부분도 있는거지.
본능을 어떻게 풀어야하는가에 대한 학습이고, 어떤 학습에 더 가치를 두는가에 대한 차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