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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치클처럼 부드럽게 말해요
롯데 껌처럼 향기롭게 웃어요
쥬시 후레쉬 후레쉬 민트 스피아 민트
오 롯데껌
좋은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새롭게 이롭게 롯데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껌이라면 역시 롯데에 껌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카시아 껌!

틀닥열차 뿌뿌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편의점이나 슈퍼에 거스름돈 바꾸러 들어갈 때 제일 만만했던 게 껌이었음, 그리고 잔돈 없애는대도 껌 가격이 제일 좋았음
그런데 이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카드 씀
그리고 이전에는 다 밥 먹고, 담배 피고 껌 씹고 있었다면 이제는 다 아메리카노 입에 물고 있음
치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껌을 씹기 보다 그냥 양치를 함
예전에는 일단 밖을 나가면 시간을 죽여야 하는 때가 많았는데 이때 멍 때리면서 담배 피거나 껌 씹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이 있어서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그냥 시간 죽일 걸 찾아봄, 약속 시간도 좀 더 유동적으로 바꾸는 게 가능

물론 이유가 한 가지는 아니겠다만...

담배 한갑 껌하나 사는게 국룰이엇지

사회인야구하면서 껌씹는게 습관이라
시즌에만 2주에 한번씩은 구입하는듯
근데 종류가 몇개 없어 ㅡ0ㅡ

껌하면 롯데

근데 껌팔아서 큰 기업이라 그런지 같이 일하다보면

큰 부분은 놓치면서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느낌이 들어

그러고보니 마스크 끼고 다닌 이후부터 거의 안씹고 있네.. ㅎ

마스크 끼고 껌씹으면 마스크가 자꾸 올라가서 귀찮더라구...

껌은 커피때매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