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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를 안 올린 건 그럴 수 있다 치자

시중금리를 내리게 강제하는 건 진짜 희대의 개뻘짓이지

유동성이 줄어야 물가가 잡히지 시중금리를 강제로 내리면 물가가 잡히겠음?

그럼 형 시중금리를 올리면 지금 물가가 잡히는거야?
시중금리 올리면 양파가격이 내려?

그거 경기 안좋은데 은행은 실적호전됐다고
성과급 더줘서 괘심죄먹은거임

니가 모르는게 훨씬 더 많다 꼬맹아

그렇게 계속 올리다가 경기침체오면 스태그플레이션 온다
단기국채 금리랑 환율이랑 생각하면 고정이거나 내려가는게 예상되는 결과였음

400만원짜리 패딩입고 뭐? 국밥보다 도시락? ㅋㅋㅋ

몽클이네

짭이겟지

부동산 침체, 수출대부진, 내수경제 파탄, 물가 상승. 공공재 비용 인상... 하나라도 잡아줘야 하는 거 아니냐? 이런데도 지지율 40%... 문재인 때 이랬다면 지지율 10% 였을텐데 신기하네.

전정권이랑 지금의 차이가 뭔지 몰라?
대가리가 깨졌네

한국인들은 먹는데 돈을 안써요. 왜냐면 겉으로 표가 안나거든.
야채값 고깃값도 비싸다고 부들부들대면서 저걸3900원에 팔면 머가 남는거냐?
3달라에 점심을 해결할수 있다는건 후진국에서나 가능하지
음료수나 과자같은것도 동남아수준임.
퀄러티 올려놓고 비싸데 팔면 안팔려.
안팔리니 고급으로 만들어도 상품성이 없으니 안만드니
퀄러티가 발전하지 못하는거지
그래서 한국음식은 죄다 싸구려야.
근대 명품이랑 외제차는 잘 팔려
근대 집에다가는 돈을 안써 ㅎㅎ
나름 방송 많이 나오는 연예인들 혼자 사는집보면
인테리어 개촌스럽고 컨셉도 없고 디자인도 없어.
오로지 돈 쓰는것은 겉으로 보여지고 자랑할수 있는거에 신경쓰고 사는거보면 아직도 진정한 행복이 몬지 모르는 국민들이지
선진국이라고 국뽕에 취할줄만 알지
국민성은 아직 동남아랑 크게 다를것이 없다고 봄

이새끼 조선족 댓글부대 같음

내가 한말중에 틀린말이 없단다. 그건 너두 알어
근대 넌 인정하지 않고 화만 내잖아
인정할건 인정하는 자세가 국민성을 발전시키는거란다.
언제까지 패션감각없이 몽큼패딩 하나사서 겨울 내내 입고 다닐래?
그러니깐. 명품중에서도 히트친 디자인만 팔려서 서로 패션이 겹치는거야

형 말이 맞아 ㅎㅎ
한국인들 맨날 몰래 숨어서 떡볶이, 컵라면 처먹는 주제에 가끔가다가 비싼 거 처먹으면 인스타에 자랑질 ㅎㅎ
그저 남한테 과시하고 자랑질하는 욕구만 넘침.
돈도 없는 주제에 명품백은 환장함.
실용성 제로에 경제적 효율성도 못 따지고 그저 남한테 "나 샤넬백 들고 다닌다 ㅎㅎ"라고 자랑질하려고 ㅎㅎㅎ
실제로 싸구려 가방인데 "사넬(샤넬아님)"마크만 붙어도 서로 살려고 환장할 걸? ㅋㅋㅋ
그러면서 집에가서는 눈물 흘리면서 컵라면 먹음
참 안타까움

그래도
강남 서초 잠실 용산 여의도 이촌
서울1급지 한강변 탑6 아팟
인스타 게시물에 위치등록은 인정이지 ㅇㅇ

맞아. 어디사는건 졸라게 따져요.
그래서. 먹는데 아껴서 돈 모아서 강남살려고 발버둥을 쳐요. 근대 인테리어 꾸미는데는 돈은 안써.
미우새.나혼산 보면 인테리어디자인 개후짐.
가구도 싸구려고 집이 너저분함.
한국에선 나름 잘나가는 연예인인데 미국 삼류급배우집 수준도 안됨
한국인이 돈 쓰는데는 명품.차.강남 딱 세군데임

야이 ㅅ ㅣ바 몽클 당장 벗어라

내가 외국에서 몇년 살면서 느낀게 한국인들은 진짜 징징거리는데 최고인것같음

근데 매번 저런 뉴스를 접한다...
옛날엔 경제.주식에 관심이 없어서 신경안썼는데
코로나전에도 저런 고물가시대, 직장인 점심 두렵다 뉴스많이 접했음. 그러다 결국 그런 뉴스 사라지고 사람들은 또 아무렇지 않게 소비 하던데.....
물가는 계속 우상향?  향후 5년.10년은 또 얼마나 오르려나 근데 오른 물가는 안정 되면 왜 낮추지 않고 그대로 머무는거야???  문외한이라 누가 설명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