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MBTI 절대 안 믿는다는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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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논님의 댓글
물논 작성일
모든 AB에 반곱슬들은 에프랑 하루에 한알씩만먹어라
많이 사람된다
ㅁ님의 댓글
ㅁ 작성일그리고 눈 작고 찢어진 사람
ㅣㅣ님의 댓글
ㅣㅣ 작성일
Mbti 믿는 사람 특 : 대가리 개빠가임
주로 전문대 기집년들/ 지잡대 년놈들이 맹신하는 경향있음
명문대 애들은 그딴 거 개소리라는 거 설문만 보고 깨달음
애초에 mbti 설문 자체가 잘못됨
1. 일이 잘못될까봐 여러 대책을 세운다
->상황에 따라 다름. 성격과 무관함.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상황이면 당연히 세우지만 대책을 세울 수 없는 상황이면 세울려고 해도 세울 수 없음.
백두산 폭발에 예방을 할 수 있다면 당연히 하지.
하지만 현 인류 기술로는 대책을 세울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대책을 세울 수 없음.
2. 상대방 실수가 명확해도 상대방 체면을 살려주기 위해 행동한다.
->상황에 다름.
초등학생이 축구하다가 공이 넘어와서 내 어깨에 맞은 적 있음.
그 초등학생이 달려와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거 석고대죄하는데 그걸 가지고 그 초등학생을 패는 사람이 있을까?
있다면 성격문제가 아니라 싸이코패스다.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반면, 상대방이 실수를 했는데 사과도 없고 좆같은 표정을 짓는다면 용서할 수 없을 것이다.
3. 계획이 어긋나면 다시 계획으로 돌아간다
-> 상황에 따라 다름.
어긋난 계획이 더 좋을 수도 있고, 원 계획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다.
또 계획대로 돌아가려고 해도 돌아갈 수 없는 상황도 많다.
사람의 일은 절대로 계획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4. 소란스러운 상황에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다
->시험치는데 밖에서 락밴드가 소리 빡 지르고 노래부른다고 생각해봐라
이런 상황에서 침착을 유지한다면 그건 귀먹어리다.
5. 다른 사람이 우는 모습을 보면 나도 눈물이 난다-> 나랑 친한 사람이 운다면 같이 울어주는 척이라도 할 수 있으나/쌩판 모르는 사람이 운다고 내 마음이 왜 슬퍼질까?
우는 사람한테 가서 위로하는 척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정말로 쌩판 모르는 사람이 운다고 정말 진심어린 눈물이 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