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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이상이 나온줄도 몰랐다

배우가 바뀌질 않음.
맨날 최민식, 황정민, 이병헌, 송강호,현빈..
재미도 더럽게 없고.
차라리 만화영화 슬램덩크가 나아.
일본 애니한테 밀리는 게 당연해.

추격자,올드보이,피에타처럼 돈을 노리는 게 아닌 영화 그 자체에만 초점 맞춘 충격적인 소재를 다뤄야하는데 영화제작사들이 돈에 미쳐가지고 관객들한테 돈만 뺏어가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음.

돈을 노리고 뭘 하면 거의 망함.
영화를 만들려면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지 말고 그냥 감독의 의도대로 "이런 감동 or 이런 주제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라는 순수한 생각으로 만들어야지.
그럼 돈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어.

추격자나 왕의남자 전부 당시 무명배우에다가 돈을 노리고 만든 게 아닌 그냥 순수하게 "이런 영화를 한번 만들고 싶다"라는 영화자체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초대박 났잖아.
왕의남자는 1500만찍고.

지금은 사람들이 돈에 미치다보니 영화 퀄리티는 최악. 배우도 맨날 같은 배우.

비단 영화뿐아니라 케이팝도 조만간 마찬가지 상황올 듯...맨날 죄다 비슷한 음악에 비슷한 안무에 ;;.. 차라리 아이돌버리고 인디음악위주로 전환한 제이팝이 다시 재기하지 않을가 .. 기존케이팝과는 다른 신스팝스탈로 빌보드 진입한 Fifty Fifty 도 결국 스웨덴 작곡가...

다 망할만해보이는구만

그나마 저중에 볼만한건
유령
압꾸정
경관의피
비상선언

저중에 IPTV나온건 자백빼고 다봤는데
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개똥영화들임

대외비 재밌게 봤는데

영화가 문제가 아님 그냥 영화관이 망한게 커 ㅁㅁ

어디갈까에 선택지에 영화관 자체가 없으니 저 영화들이 개봉한지도 모름

맨날 한국영화 까는데 사실 상대적으로 뭐 딱히 그리 구리진 않음

그냥 그정도급의 영화가 이나라까지 수입이 안되는것뿐

영화들은 국적 상관없이 구렸음

평균적으로는 높은편에 속함 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구리다고 잘안되는것도 아님 사실 왠만큼 대단하지 않으면

대체적으로 구린게 더잘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