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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럴한척 하는 개씹꼰대

조 블랙의 사랑

카드 따위에 자부심을 느낀단 말야?? 얼마나 자존감이 낮기에..

글좀 처읽어

읽었어요. 뭘 지적하고 싶은진 아는데ㅎㅎ 저게 유저들도 저런 사람이 있단 말이죠.

카드에 자부심을 느끼는게 아니라

카드회사가 그 카드를 꺼내주는 고객에게 자랑스러움을 느낄 정도의 인물에게만 발급 한다는거잖아.

대통령이나 대기업 총수 정도 되는 사람은 어떤 카드 쓸까 사람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데 알고보니 그 카드가 아무나 발급받을 수 없는 카드라고 한다면 그 카드사로서는 고급스러운 의미지를 가져갈 수 있는 홍보효과도 있겠지

알아... 뭔 말인지 안다구...ㅡㅡ
그냥 카드종류 따위에 이미지를 투영하는 것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야... 그 주체가 누구건 상관없이.

"카드회사가 그 카드를 꺼내주는 고객에게 자랑스러움을 느낄 정도의 인물에게만 발급 한다는거잖아."

이 말 알고 한 말이야...
카드사는 저걸 마케팅으로 쓰는거지만
저런 마케팅에 혹하는 유저들이 잘 이해가 안되서 한 말이야.

여튼 지적 고마워 형.

너따위는 구경도못할 카드들이있다 ㅋㅋ

저 카드 최소 조건이 자산 1500억 이상에
사회적  이미지와 직책도 높아야됨.
100-200억 따리 어중이들은 광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