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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도 그렇고 노인도 그렇고
말도 잘못하고 힘없으면 학대당하고 죽고 그러네

진짜 한국 사람들 잔인하다
짱깨 욕할 처지 못된다

요양병원에 가신지 석달. .

새벽에 급하게 전화가 왔구. .

임종도 못지켜 드리고 장인어른을 수목장 해드리고 왔네여. .

1년 좀 못되게 병수발이랍시고 아침 저녁으로 씻겨드렸는데..

요양병원가셔서 석달만에 가시니 허망합니다.

치매 말기라. . 어쩔수 없이 요양병원 가셨는데. .

생각나네요

요양병원 가시면 그냥 거의 묶어논다고 보면됩니다.

밥도 최소한으로 먹이죠

많이먹이면 기저귀 자주 갈아야 하니까요..

어느정도 알면서도 요양병원 보내는 이유는 전문적인 간병인의 도움을 받고 싶어서라기보다는. .

너무 지치고 힘들기 때문이죠. . .

요양원은 그나마 2.3명당 1명으로 법적 기준이 있고 한국인 요양보호사들이 관리하는데
요양병원은 간병인들이 대부분 조선족이다보니
저런일이 발생을 한건지...
제가 아는 어르신은 요양원 계시다가
코로나로 코로나 전문 격리병원으로
입원하셨는데, 퇴원하실때
물도 한모금 안주고 1주일동안
침대에 묶어놨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양병원은 의사들이 아무래도
구속, 결박, 진정제 등의 권한이 있다보니
좀더 쉽게 관리하려고 저런 일이
종종 발생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앞으로 이런 글들은 더 많아질꺼임..
본문의 글은 엄청 작은부분

요양원에 조선족 많이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