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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합니다

양육비가 너무 높으니까 출산을 안 하는 게 경제적 이득이고 1인당 gdp가 더 높아집니다.
1960년대에는 양육비가 거의 "0원"이었고 보리밥만 먹여도 잘 컸어요.
초등학생만 되어도 세탁소 배달하고 농사일 돕고 공장가서 일해서 비용대비 수익성이 높았죠.
그래서 그 때는 출산율이 높은 게 당연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사줘야하고 유치원 보내야하고 영어 학습지 조기 유학 브랜드 신발 가방 모자 게임기 플스 닌텐도 아이패드 사줘야하고 어학연수도 보내야해요.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깨지는 잉여인간이에요.
그렇게 공부시켜봐야 그 애가 할일도 없어요.
요즘 단순웬만한 직종은 ai가 대체하고 판검사나 행시 붙을 가능성은 0%고 의대 진학도 못하고 7,9급 일반행정 공무원이나 핫바리 경찰이라도 하려고 하면 경쟁률이 80대 1 50대 1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노인 부양을 하고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살려면 아기를 안 낳아서 양육비를 아껴서 노인 부양에 쓰고 아기를 안 낳아서 아낀 비용으로 여행다니면서 재밌게 사세요

단순히 1인당이 아니라
실제 자녀있는 부양의무자 - 피부양자로 계산할 수 있다면 볼만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