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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는 사람들이랑 있다 보면 잘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평소에 그 사람들이 일하는 것만 보고 듣게 되니까요.
그게 일을 잘하는 것이라는걸 모르고 그게 당연한 방식이고 그렇게
해야하는 것이구나라는 기업 임원이나, 경영진을 한 사람들의
사고 방식, 행동과정, 하루일과, 이럴 땐 이렇게 해라 라는
작은 하나 하나 차이들이 업무에서는 큰 효율과 비효율 차이를 만듭니다.
이미 기업에서 정상까지 올라가 있는 사람이 가족 구성원으로 함께 한다는
것은 큰 기회입니다.
비단, 그 결과론적으로 얻어진 부수물들 때문이 아닌 앞에 말한 이점들이 크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