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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드라마나 다큐를 통해서 보는 좋은 의사들도 많지만
실제로 지가 과실 저질러놓고 어쩌라고? 배째로 나오는 의주빈들도 그만큼 많다
의사라는 직업과 인성을 혼동하는데 그들에게도 철저하게 법과 절차를 적용시켜야 함
"의사 선생님"이라는 호칭과 권위로 어련히 양심대로 메뉴얼대로 했겠지 하고 믿으면 안된다
지금에야 공론화라도 되고 있지 10년 20년 전에는 걍 과실로 죽여놓고도 아주 잘 넘어갔을 거다
나 초딩 때도 우리 할머니 작은 용종 수술이라고 금방 끝난다고 했다가 수술 중 중환자실 넘어가서 반신불수 되심
의사한테 물어봐도 원래 신경쪽이 안 좋았다는 둥 차차 회복되실 거라는 둥 계속 통원치료 하며 어물쩡 시간 끌고 넘어가서 평생 장애인으로 살다 돌아가심
신해철 죽이고 이후에도 환자 계속 죽이고 있는 의사 새끼도 옛날이었으면 아무 이슈도 없이 넘어갔을 거임

의사도 의사나름임 나도 의사지만 저런 씹썌는 그냥 면허 날려야 함
환자가 분명히 몇 번 말했을 껀데 귓등으로 흘려들었네. 사람 하나 죽였다

신해철 죽인 의사새끼도...이후에 처벌안받고 대충 뭉게다가 이후에 사람 더 죽이고 나서
잠깐 매스컴 오르내리다가 흐지부지......
의사건 법조인이건 지들 카르텔 깨질까봐 면허취소같은 건 절대 못하지
꼬우면 의사하던가 아니면 자식 공부시켜서 의사 만들어서 자식한테 진료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