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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불러다가 뺑뺑이 돌리고

저게 응급실에서 경증환자를 거부할 수 없기 때문에 일어난 사태인거 같음. 차라리 응급실에서 경증환자에 대해선 집근처병원 가시라고 거절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경증인데 응급실을 오니까 이게 경증환자들 때문에 병상 다 차고 진짜 숨 넘어가는 환자에 대해선 대기하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거 같음. 응급실의사들이야 바이탈 다루는 과애들인데 환자는 존나 많은데 위급환자 못받는다고 하는데 맘이 편할까 싶다.

경증인데 왜 응급실들을 처 오고 그런거야
너무 대학 병원 만 찾는거 아냐??

의료붕괴코앞임
돈낸만큼 쓰고 돈 없으면 치료 못받는게 어쩔수 없는 현실이다
지금시스템은 돈 있는사람도 살리지못하는 사회주의 의료고

119가 공짜여서 그렇고, 응급실 진료가 싸서 그렇다.

참지 못하는 급한 성격의 한국인들은 조금만 불편해도 빨리 진료보고 싶은 욕심에 119, 응급실부터 찾는다.

거기다가 가격까지 부담 없으니깐...더욱 더.....

경증인 경우에는 가격을 높게 책정해야 한다.

중증이라면 (심정지, 뇌졸증 등...물론 이건 나중에 의사 진단 하에 결정..) 지금처럼 119도 공짜..응급실 진료도 저렴하게 해야겠지만...

경증이라면 119 100만원, 응급실 추가 진료비 100만원..이런식으로 징벌적으로 요금을 매겨야 한다.
(물론 100만원으로 할지 10만원으로 할지는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하겠지만...충분히 부담스러운 액수여야함은 분명하다.)

빨리 진료보고 싶은 욕심이...타인의 목숨을 빼앗는 결과가 될 수 있으므로...그에 대한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

응급실 생각보다 비싸던데... 야구하다 코뼈 부러져서 응급실 갔는데 처치 없이 엑스레이 찍고 판독만 해줬는데 한 30만원 나오더라

저소득층에게 싼게 원인인듯 심한경우엔 여름에 더우니까 병원에서 쉬다와야겠다며 119타고 병원간다는 사람도 본적있음

뻥치지마

급여 환자들이 실제로....그렇게 합니다...입원하면 밥값만 냅니다(6만원?? 9만원??)...물론 생활비도 끊기지만, 전기세, 밥값, 수도세 등을 낼바에야 여름 한철 입원해서 보내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겨울에도 그러구요. 입원하면 밥 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약도 챙겨 주고, 수액도 맞고, 물리치료까지 해 주니까....입원 하는 분들 많죠.

인구가 줄어야 하는 이유가 또 생겼네.
위 사건 역시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가 너무 많아 생긴 현상.
응급실에 자리가 없잖아.
인구가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 되고 있잖아.
좁은 땅에 인구를 수용할 공간 자체가 부족한 상황.
이런 상황에서 인구를 더 늘리자고???
현재 우리나라 상태는 초과밀화임.
대한민국 인구>>벨기에+스위스+노르웨이+크로아티아+룩셈부르크+덴마크+스웨덴 합친 인구.
영토는 이 중 한국이 제일 작음.

또 자원이 없는 나라라서 노예가 많아야 한다느니 헛소리 씨부리겠지.
그럼 씨발 "아기를 제발 낳아라"는 말은 ="노예로 부려먹을 테니 낳아라는 말이잖아".
너같으면 느그 딸,아들 노예로 부려먹는다는데 낳겠냐.
빨리 인구 줄어서 벨기에처럼 500만이 적당해.
현재 한국인구 5,200만인데 500만이 되려면 4,000년 걸린다고 함.
한반도 역사가 2,000년인데 그거의 2배.
더더욱 빨리 인구가 줄어야 함.

무슨 인구부족하니 탈북민을 한국국적 줘서 인구늘려야한다고 개씹.소.리 하던데 느그집에 탈북민 데려가서 키워봐라.
탈북민들 대거 유입시켜봐야. 내가 가진 소득 뺏기고 먹을 피자조각 뺏기고 범죄율 높아지고 환경파괴되고 밀집도만 높아질 뿐이야 좆빠는 소리 좀 그만.
Just

또 의사 더 뽑아야 된다는 개소리가 나올때가 됐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