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한국에서 개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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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나도 공부하는데 사교육 하나도 필요없다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그 생각이 언제 바뀌었냐면
자격증 공부하려고 인강 들어본 뒤부터다
목적지까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돌아돌아 가는 길을 지름길만 쏙쏙 골라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주는게 바로 사교육의 매력이다…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 노력에 부스터를 달아주는게 사교육이고 학원, 과외는 받을 수 있으면 받는게 무조건 더 좋다 (공부안하는 빡통들 제외)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수시 비율 늘면서 개천에 용 나기가 더 힘들어졌지
ㅁㅇㅁ님의 댓글
ㅁㅇㅁ 작성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을 경우에 사교육이 플러스가 되어주는거.
사교육이 결국 시험 잘보게 하는 방법인데 자기 혼자 공부를 하면 시행착오를 많이 겪는다.
학교 선생님이 중요한건 여러번 강조한다라고 하지만 그것도 시험만을 위해서 연구한 사교육 선생님에 비할게 아님.
그런 시행착오에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는것만해도 굉장히 큰 이득이다.
그리고 공부를 하다보면 내가 강한부분과 약한부분이 반드시 나온다.
그 약한 부분을 내 엉덩이힘으로 고반복을 해서 극복하는게 공부지만 남이 해보고 얻은 요령을 대입해서 익히는것도 꽤나 큰 도움이 됨.
용 이야기를 할꺼면 잘 살던 못 살던 공부에 의지가 있다고 봐야되고 공부에 의지가 있다면 사교육은 날개를 달아준다.
4ㅇ님의 댓글
4ㅇ 작성일시행착오도 공부다. 지름길로만 쏙쏙 다닌다고? 지름길을 알려줄 사람이 없을땐 어쩌려고. 어렸을 때 많이 망해보고 시행착오 해보는 것도 좋은 교육이다. 좋아하는 일이라면 딱 한번만 성공해도 크게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