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 몰랐던 층간소음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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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어느 순간 지은 집부터 확 심해진 느낌
ㅁㅁ님의 댓글
ㅁㅁ 작성일
이사온지 2년 좀 넘었는데 1년전부터 층간소음에 시달림
난 10시반~11시에 자는데
윗집은 애는 없는데, 퇴근이 늦는지 그때부터 본격 활동시간인거 같음
근데 새벽 1-2시에 자는지.. 새벽 1-2시까지 계속 발망치로 추정되는 울림이 있거든
매일 귀마개 끼고 자고, 인터넷으로 비싼 귀마개도 사보고, 백색소음기도 사보고
요즘엔 귀마개 + 백색소음기 세트로 들어놓고도 자보는데
귀마개가 소리는 줄여줘도 그 진동은 잘 못막음
백색소음기도 크게 틀어놔야 진동이 안느껴지는데 그럼 또 내가 너무 시끄러워서 잠이 안옴...
윗집이 애들이 있어서 뛰는것도 아니고..
그사람들도 나름의 생활패턴이 있을테니 늦게 퇴근해서 늦게 자는 라이프스타일을 내가 뭐라할 수도 없고
나는 계속 잠을 못자서 안정제 먹고 잘때가 점점 많아지는데 이 신경안정제도 너무 자주 먹으면 안좋다는데
난 어떡해야할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귀마개 끼고 자면 웬만한 소음은 다 커버 될건데? 제대로 안낀거 아님?
유튜브에서 귀마개 올바르게 착용하는 방법 검색해서 봐
유튜브/watch?v=j4ma3xwr4Vo
평소 이렇게 착용하고 있었다면 소음 방면은 어쩔 수 없고
최대한 짧은 시간에 깊은 수면까지 빠르게 진입하도록
가볍게 명상이랑 스트레칭 하고 자는 습관도 도움 많이 됨
그리고 귀마개 제품은
많이들 쓰는 3M 말고, 맥스 울트라 소프트(살색) 추천
대용량으로 쟁여놓고 써
귀마개는 손때나 기름 묻고 시간지나서 경화되면 성능 떨어지니 1~2주마다 새 것으로 교체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이야 개포1단지네
11월 준공이네
개포대장이라 니들 포지션에따라 동네 등급이 결정된다
여전히 대도역 아래에 머무느냐 아니면 그위로 올라서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