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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말 존나걸던데 자꾸 개인적인거 물어보고
빨리 다음장소 구경하러 이동해야 되는데 귀찮게

차은우가 갔어봐라
친절100프로다

채코제 인가 영상 봐봐라
유럽 가도 남자한테든 여자한테든 인기 폭발임

체코제 인물이나 체격이 좋아서 그렇긴 한데 서글서글한 성격도 한 몫함.
게스트 하우스나 여행지에서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반갑게 인사도 먼저하고, 부담스러운 농담없이 스몰토크 적당히하니 상대방한테 인상이 좋아보여서 그러는듯.
원래 성격이 둥글둥글한 건지 여행을 직업으로 다니다보니 학습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상대방이랑 대화트는 법을 잘 알더라.
물론 빠니보틀이나 곽튜브가 인사 잘 하는 거랑은 상황이 많이 다르긴하지.

쟤들도 눈 있다 아이돌처럼은 아니어도 지들 기준 잘 생긴 남자여야 관심이 가는 거지
평범한 한남이 가서 들이대면 제정신 아닌 애들 아니고서는 절대 헌팅 안 통하지

하지만 꼬셨음ㅋㅋㅋㅋㅋㅋ

쟤는 길거리에서 꼬신 게 아니라 애초에 코리안 피버 한뽕 맞은 애를 만난 거야

흑어공주와 똑같은 맥락임. 흑인이라서 싫은 게 아니라 못 생겨서 싫듯, 아시아인이라서 피하는 게 아니라 그냥 겉보기에 별로 여서 피하는 것. 근데 마지막 여자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