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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의 거품이 터지는 피날레는 엔비디아 주가가 결정할 것이다

엔비디아가 오르는 시점까지는 이번 사이클이 끝나지 않은 것이고

언제가 될지 몰라도 엔비디아가 크게 꺾이기 시작하면 큰 침체가 올 듯

인과관계가 반대라고 봄. 경기사이클이 끝났으니 이번 사이클 최대 수혜기업도 떨어지는 날이 올 수도 있는 거임.

어쨌든 세계시총순위 보면 이미 시대는 변했어. 주가는 늘 그렇듯 등락이 있을뿐. 엔비디아가 모바일시대의 애플처럼 다음 시대를 주도하는 기업인 것은 변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