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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삶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보통의 컷을 존나 높게 보는거지 ㅁㅁ

여전히 보통이 안되는걸 무시하는거임

지들이 알고있는 보통대로여서 문젠거지


본인들이 이정도는 보통 이하여서 결혼을 못하니  포기하고 혼자사니 이러고 앉았는데 뭘 남탓을함

맨날 지금 보통이하 삶산다고 뒤집어야된다는 말이나 믿고 살면서 ㅋㅋ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은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보는일부터 시작함

아 존나 단순하게 축약하면

보통을 존나게 높게잡는 이유는? -> sns에서 보여지는 삶의 컷이 너무 높아서

그럼 그 sns를 가장 열심히 하는 나이대나 세대는?

예전처럼 살면 된다.
20대 초반에 결혼해서 단칸방에서라도 시작해서 애 낳고, 걸음마 하면 학교 보내고, 한글 떼면 중학교 보내고, 산수 할줄 알면 고등학교 보내고, 산업역군이 될 준비하면 되는거였다.
그리고 공부 잘한다싶으면 대학가서 사회 지도층 되는거였고..
그리고 여기서 대통령도 나오고 판검사도 나오고 대기업 총수도 다 나왔다..
그런데 요즘것들은 브랜드아파트에 살아야되고, 오마카세 먹어야 되고, 호캉스 가야되고, 해외여행 해야되고, 골프도 쳐야되고.. 정말 한심 그 잡채이다..예전처럼 살면 된다.
그리고 그 시절이 훨씬 건강하고 낭만도 있었다

똥ㅅㅓ울 죧기도민들의
초라하고 남루한 행복을 걷어차지 말자

저런 생각도 극히 일부나 하는거지
먼 20대가 다 그런거처럼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