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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스포츠 유소년도 선수가 없어서 난리인데 비인기 스포츠 하려는 학생들 수는 더 급격히 감소했음
예전에는 싹수 보이는 애들 스카웃하면 하겠다는 애들 좀 있었는데 요즘은 진짜 없음
올림픽 전용 투기 종목들은 아예 씨가 말랐음
일본은 워낙 학원스포츠 규모가 커서 유지되는데 한국에서 교양스포츠로 유도하는 학교가 있긴 함?

연맹과 협회의 10곳중 9곳은 썩어 문드러졌다고 보면 됨 사실 10곳 다 썩었을지도 모름 ㅋ

근데 유도부가 없어지는것도 협회랑 상관이 있는거야? 협회가 용인대것도 아니고 아무리 돈독한 사이라 해도 다른 학교들도 충분히 그런 관계를 맺을수있을텐데 신기하네 용인대가 대단하긴하지만 한양대같은곳에서 열심히 밀어줬으면 충분히 비빌만했을거같은데
물론 유도의 유자도 모름

대가리부터 다 용인대가 해먹는데 한양대건 서울대건 어떻게 끼어드냐? 저런 스포츠학과는 보통의 명문의 척도는 중요하지 않아. 누가 주류인가가 중요할 뿐임

추성훈이 귀화해서
한일전 무패의 사나이가 된 이유도 저것때문이지
‘용인대 출신‘이 아니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