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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들여 길 조성해놓고 4억 들여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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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ssuebar 작성일 24-04-22 01:23 조회 47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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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들여 길 조성해놓고 4억 들여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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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님의 댓글

12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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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님의 댓글

00 작성일

사실 따지고 보면 낭비가 아니야.
4억의 철거비용은 인근 철거 전문 기업에게 가겠지.
즉, 그 4억은 철거에 동원된 노동자들 주머니로가.
정부의 예산이 가계로 흘러가는 거지.
4억을 받은 철거 전문 기업 노동자들과 종업원들은 각자 자기가 받은 돈으로 각종 소비를 하겠지.
소득이 늘면 소비가 느는 건 당연한 거지.
소비가 늘면 생산도 활발해 지는 거죠.
이렇게 조금씩 경제가 살아나는 거야.
물론 고작 4억 가지고 경제가 살아나진 않겠지만..
그래도 그냥 돈을 뿌리는 것보단 저렇게 용역을 제공하던가 재화의 공급을 늘리는 대가로 돈을 지급하면 물가는 안 오르고 수요와 공급이 맞물리면서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

용역(서비스)도 제공 안 하고 제품 생산도 안 늘어나는 상황에서 월급만 올려준다던가, 돈만 뿌려봤자 물가만 올라.
지금 점심 한끼에 보통 8~9천원이라며?
당연한 거야.
1시간 시급이 10,000원이야.
1시간만 일하면 점심 값 벌고도 남아.
1시간 일하는 것보다 8,000원짜리 김치찌개 만드는 게 더 힘들어.
근데도 1시간 노가리 까고 10,000원이나 주니 물가는 계속 오르지.
이제 물가 계속 오를 거야.
절대 안 멈춰.
생산성은 떨어졌는데 월급만 올려준 대가를 치르는 거야.
코로나 때문에 소비가 줄어서 그 돈이 부동산과 코인,주식에 몰렸을 뿐이지.
이제 코로나 막 끝나서 생활 물가,월세 장난 아니게 오른다.
폐업하는 자영업,중소기업 속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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