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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담담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트라우마 생길듯
내가 궁금한게 개인적으로 여자들은 저런부분에 있어서
연기를 굉장히 잘하는거 같은데 일반적으로 그런지 케바케인지 여자 많이 만나본 사람 있음?

확실한건 여자들의 말을 보지 말고 행동을 봐. 일치하지 않으면 행동이 본심임. 그리고 남자 앞에서 보이는 여자의 눈물을 절대 믿지 마라. 잘못해서가 아니라 자기 뜻대로 안되서임.

근데 소름돋는건 저 글쓴이의 감정이 공감된다는거같음
,,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맞는사람과 결혼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나이에 쫓겨서 시간에 쫓겨서 분위기에 쫓겨서
내와이프가 바람을 피면 슬프겠지만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은 마음이 없다
글쓴이의 마음처럼 자식이 없는게 정말 고마운감정이 이런걸까 싶기도함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누가 먼저 끊어낼까

이거 구라 같은데? 바람 피는 사람들이 바본가 인근상가에서 키스하는걸 봐?

님들 결혼하고 바람피는게 사실은 전여친전남친에게 하던 일상적인 행위들을 지금에 와서야 3차원세계에서 내눈으로 봤을뿐...뭐가 달라지거나 뭐하거나 없다 현명하네 글쓴이가 ㅎㅎ 이게본질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