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bar

삶의 질 박살나겠네

요산 없애는 주사 주기적으로 맞아야함 저지경 된거 관리안한탓임
그리고 통풍은 주변을 봤을때 비만도가 통통이상에 술 특히 맥주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통풍환자들임

요산수치가 몇년간 높아야 통풍이 온다던데
경각심 갖고 진작 관리만 잘 했어도

통풍은 모르겠고. 다들 파로 먹어라.
병원가서 대기타다가 혈압재는기계있길래 재봤는데 107이 나오대..
허구헌날 고혈압전 단계던가.. 130대 나왔었는데. 10분간격으로 3번을 재봤는데 다 107 108 107..
태어나서 첨보는 수치. 20대때도 저 수치는 본적이 없었는데.
기계 잘못됐나? 싶어서 서성거리면서 다른사람들 재는거 흘깃흘깃 봤는데 다른사람들은 139! 140! 뙇
아무리 생각해도 파로밖에 없어. 파로밥먹은후로 체중도 8kg 이나 빠지고.
다들 파로사먹어라

파로라는게 있구나. 요리 어떻게 해 먹었어? 그냥 밥솥에 왜리하면 되는거야?

어. 그냥 쌀이랑 파로랑 같이넣고 씻어서 밥지어먹음 된다. 심지어 쫄깃쫄깃 식감도 재밌고 맛있어!

걸리는 순간 인생 끝났다고 해도 무방하지

저나이에 저정도면 거의 매일 치맥에 요산 많은거만 골라서 먹고 통풍 와서도 관리안하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산거 아닌가?
자기 책임이란 말지뭐..

이게 맞지 관리 아예 안한거 같은데 주변에 널린게 통풍환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