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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빠가

정치얘기인듯 해서 내 뇌피셜 살짝 얘기해볼게
민주당이 잡으면 당차원의 독재 + 언론까지 알아서 태평성대 논조
국민의힘이 잡으면 대통령 개인으로 휘두름 + 뭐만 하려고 하면 게거품 무는 언론

의사 증원은 좌우 할거없이 위아더 월드인데 왜 의새들은 정신 못차리고 파업까지 하는거임?
정부하고 밥그릇 싸움해서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문재앙정부가 지들이 집값올려놓고 떡방이 돈 많이 떼가니까 그거 조정해줄게 라면서 떡방한테 화살돌릴때도 위아더월드였던거 같은데
물론 같은 사짜 아닌거 알고 있어 내 뇌로는 정부가 시장을 망쳐놓고 떡방 중개업자들한테 과녁을 옮기는 그런 태도가 참 역겨웠거든
이때 협회가 정부랑 협상한다고 했는데 통보받고 끝났어

이번 의대증원 카드를 꺼내든게 결국은 지방의료 무너지고, 기피과 결원 이게 핵심인데 밥그릇 건드린다고 지들배 말고 국민배를 째는거는 아니지 않을까?
의느님 정도 되니까 정부하고 협상할때 테이블 엎고 나오는구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그래 의사라는 직업도 결국은 돈벌려고 하는거지 약간의 사명감은 있겠지만 돈이 안되면 하지도 않을 사람들이 다수겠구나 싶다.

그러면 대책강구하기 보다는 그냥 증원해서 밥그릇 박살내고 하방을 내리면 결국 기피과든 지방의료든 해결 되긴하겠네라는 생각이들긴해
부작용으로는 퀄리티가 떨어질수도 있겠고

나중에 AI 의사나오면 국민 아무도 의사편 안들어준다.
솔직히 지금도 일반의 정도는 AI가 너 나은 수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