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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사회주의 의료체계로 전환이 이뤄져야합니다.
정부는 이미 장기적인 방향을 그쪽으로 정한 듯 합니다.

그런데 결국 문제는 국민이 동의하고 동참하느냐입니다.
이 나라 부동산, 입시정책이 번번히 실패한 이유와 같습니다.
전 부동산으로 돈벌고 싶은 국민, 내자식은 좋은대학 보내고 싶은 부모가 바뀌지 않는 이상
제 아무리 선의의 정책이더라도 결국 결과는 뒤틀리게 되는 것 이지요.

결국 사회주의 의료체계를 도입하게되거나 그 과정 중
즉, 의사들이 많은 환자를 진료보고 수술하는 것이 이득이 되지 않게 되었을 때..
우리 국민이 전문의 진료보는데 몇 주, 대학병원 진료 몇 달 기다릴 수 있을까요?
지금처럼 나는, 우리부모는 좋은 상급병원에서, 아픈날 바로 예약없이 진료보겠다는 바람이 바뀌지 않으면
결국 그 수요를 충족시킬 민영화된 의료시장은 커질 것이고 의료시장은 이원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들면 미국처럼요.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은 괜찮겠지요. 지금도 이 사태중에도 그들은 원하는 병원 원하는 의사에게 빠른일정으로 진료를 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은 바뀔 의료체계에 잘 적응하고 순응해야할 것 같습니다.

윤정부 싫어하지만 이건 정말 잘한 일이다.
민주당도 문정부 때 했었으면서 반대하는 건 말이 안되는거고,
여야를 떠나서 칭찬할 건 칭찬합시다

몇명 증원 한 거냐?

아주 칭찬해...

법조계의 반격이 시작된거지... 어디 기술자 나부랭이들이 천룡인인척해...

다음 타겟은 실비보험이랑 피부미용임..

얘들아... 너희 다 x된거야... 아프지 마라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