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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죽은 반려견을 요리해 먹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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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ssuebar 작성일 23-04-26 17:39 조회 1,62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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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죽은 반려견을 요리해 먹은 가족
 
 
 

댓글목록

ㅇ님의 댓글

작성일

소나 돼지나 닭도 반려임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개는 안 먹는다. 맛이없다.

인정?님의 댓글

인정? 작성일

캣맘충년들은 죽여도 무죄로 법 개정 시급

ㅇ님의 댓글

작성일

ㅉㅈ

ㅇ님의 댓글

작성일

지능이나 공감력의 차이 인듯

팩트님의 댓글

팩트 작성일

넷플릭스 다큐 나의 문어선생님 보고 와라 문어의 지능이나 공감능력이 개에 뒤쳐지지 않음

팩트님의 댓글

팩트 작성일

그리고 내가 도축장에서 일해봤는데 소나 돼지도 사이즈가 커서 애완동물에서 벗어난 거지 지능이나 공감능력 절대 개한테 뒤쳐진다고 볼 수 없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난 저걸 한 마디로 위선이라고 얘기함

ㅋㅎ님의 댓글

ㅋㅎ 작성일

도덕이 원래 그런거야
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하면 옳은건데 왜 옳은지 아무도 우주적 이유를 대지못함
인간의 생명이 존엄한지 아무도 이유를 대지 못하지만 모두가 공감하기에 옳은거고
위와 같은 경우는 사람들중 일부만 공감하기에 결론을 낼수 없는 논쟁이 되는거고
남녀가 페미문제로 백날 논리대결해봐야 결론 안난다

ㅅㅈ님의 댓글

ㅅㅈ 작성일

결론은 사회나 타인에게 무해하다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거임.

기르던 개가 죽어서 요리해먹는 건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게 결론임.

사실 이건 자유민주주의 시대에 가장 필요함.

자유란 누구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모든 행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권리임.

그럴 자유가 없다면 공산주의와 마찬가지임.

또 자본주의 시대에 밑바탕이 되는 도덕 관념이기도 함.

사회와 타인에게 무해하다면 내 돈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게 자본주의 시대임.

결국 자본가들은 더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게 자본주의 시대의 본질임.

자본과 자유가 연결되는 거지. 물론 자본주의에는 문제점이 많음.

그러나 자본주의 시대만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사상은 없음.

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

살면살수록 절대적인 선악은 없다고 느껴진다
어차피 이세상 모든 선악은 인간집단이 정한 기준에 의해 정해지는거임. 이러한 기준은 교육과 감시에 의해 유지가 되는거고
극단적으로 동물은 죽여도 되는데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
가족은 죽이면 안된다? 모두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죽이면 안되는 사람의 기준은 상대적일수 밖에 없음.
정의, 공정, 공평하다라는 말은 현실에서 이루어질수 없는 말임. 그렇기에 이런말을 항상 달고 사는 정치인들을 조심해야함

상위 4프로님의 댓글

상위 4프로 작성일

정재승 좌빨 사이비 과학자가 방송물 먹더니 여기저기 나데네..
놀이공원 매직패스권부터 개소리 짓거리더니 철학자인척 ㅋㅋㅋ

빠와빠와님의 댓글

빠와빠와 작성일

안먹는게 매우 일반적이지만
먹는 사람 있다고 해서 굳이 비난할 것 없음.

"무해함"이란 전제조건이 있는 이상
죽은 개를 먹건, 그 가죽으로 가방을 뜨건 비난하는건 오지랖임

ㅋㅎ님의 댓글

ㅋㅎ 작성일

무해하다는 평가도 결국 도덕적 가치 평가일 수 있음
저 개를 먹은 행위를 아무도 모른다면 무해하다고 하는데 무해함 판단도 도덕적 잣대에 따라 다르지
저 죽은 개 대신 죽은 사람을 대입하면 어떨까?
그때도 여전히 무해한가? 나쁘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없을까?

흠..님의 댓글

흠.. 작성일

저 상황이 도덕적인가 비도덕적인가는 잡아먹은 그 사람만 알 수 있음....

저 개를 가족으로 생각했다면...비도덕적이지만...

저 개를 가축으로 생각했다면 비도덕적이라 할 수는 없음.....

잡아먹었다는 자체가 가족으로는 생각 안했다는 거고...(가족처럼 소중히 생각했을 수는 있겠지만....가족처럼 생각하는 거랑 가족으로 생각하는 거는 다름)

타인에게 피해준 사실도 없으므로....별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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