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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시츄님의 댓글

사랑스러운 시츄 작성일 03.07

시츄의 최대 장점은 털이 안 빠진다는 것. 단, 주기적으로 털을 잘라 주어야 함. 그래도 털갈이 하는 것 보단 10000배 나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03.07

우리집 푸들도 똥을 그렇게 먹었었는데, 시츄도 그런건가?
다른 종들은 어떤지 모르겠네

개통령 맞냐님의 댓글

개통령 맞냐 작성일 03.07

시츄는 똥을 먹는 개다. 좀 오바인 것 같은데. 내가 시츄 13년 키웠는데 똥 먹는 거 한 번도 본 적 없음. 주변에 시츄 키우는 사람있으면 개 얘기도 많이 하는데, 똥 먹는다는 얘기 처음 들어본다.

ㅂ님의 댓글

ㅂ 작성일 03.07

시츄가 진짜 귀엽고 착하고 조용한 개인데 나도 똥 처먹는 저거 때문에 못 키우겠더라
한 10년 전에 똥을 너무 처먹어서 파양했음
훈련사도 불러보고 똥에 뭐도 뿌려보고 병원도 가보고 온갖 짓을 다 했는데 절대 못 고침
똥 쌀 때마다 흥건하게 똥 먹고 입에 똥 뭍은 채로 달려듬 ㅠ.ㅠ

jaenan님의 댓글

jaenan 작성일 03.07

우리 시츄는 똥 안먹는데;;; 시츄가 똥을 좋아하는구나;;;;

에이터님의 댓글

에이터 작성일 03.07

24시간 지켜보고 안먹는다면 대단한 것임.
그게 아니라면 이미 뱃속과 똥꼬와 입을 순환한것임

ㅁㅁ님의 댓글

ㅁㅁ 작성일 03.07

저게 똥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성격이 수줍음이 많고 착하다보니

자신의 치부(=덩)를 감추고 싶어하는게 본능적일수도 있음

창피하면 덩을 먹는다더라

ㄴ님의 댓글

ㄴ 작성일 03.07

뜨끈한게 맛있어서 먹는겁니다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03.07

먹잘알

ㅇㅈ님의 댓글

ㅇㅈ 작성일 03.07

햇반에 올려서 쓱싹쓱싹

바보야님의 댓글

바보야 작성일 03.07

개 독심술가냐? 사람이 무슨 수로 창피해서 먹는지 아냐?

ㅇㄱㄱ님의 댓글

ㅇㄱㄱ 작성일 03.07

우리집도 시츄였고 시츄 커뮤니티 카페에 가입해서 글 쓰고 정보나누는 것에 관심이 많은데, 우리집 시츄는 물론이거니와 단 한번도 커뮤니티에서 똥 먹는다는 것으로 고민이라는 글을 본 적이 없는데, 개 전문가라는 양반이 저런식으로 일반화 하면 안될 것 같다. 시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