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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03.08

저렇게 티내는거 쉽지 않은데 대단하네 ㅋ
근데 난 문재인 당선 이후부터 지금까지 자기가 민주당 찍었다는 사람을 현실에서 만나본적이 없네
문재인 욕하고 윤석열 욕하는 사람들은 봤는데 민주당 찍었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어 ㅋ
문재인 대선전에 회사 휴게실에서 달님달님 거리던 여자들도 어느순간 사라지고 다들 어디에 숨었나?
저렇게 당당하게 티나도 내고 다니면 거를수있고 좋을텐데 다들 아닌척 일베처럼 숨어버려서 구경하기 힘드네

파오후님의 댓글

파오후 작성일 03.08

문재인 찍고
이후에 윤찍음
민주당이 개박살 낸거 같아서 윤찍었는데..ㅜ후우
걍 둘다 똑같다
아 투표 하기ㅜ존나 싫어지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03.08

지금이 문재인 정권이랑 차이가 없다고 느끼는구나
어떤 부분을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왜 문재인을 찍었었는지 이해는 가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03.08

어떤 부분이 똑같다고 느끼세요?

피카츄님의 댓글

피카츄 작성일 03.08

뭔소리야

좌파의 가장 역한적임 쪽팔린지 모르고 티낸다는건데 ㅁㅁ

왜? 본인들이 정의니까

KOKO님의 댓글

KOKO 작성일 03.08

변희재가 보수논객이라고??

뉘집자식인지님의 댓글

뉘집자식인지 작성일 03.08

왜 이런 데서 정치에 열내서 일장연설을 토하는가
배민 리뷰나 이슈인 댓글창이나 본인의 정치관에 대해 게거품 물고 설파하면 그걸 본 사람이 감화돼서 정치관을 바꿀 거라는 생각을 하는 건가?

보수 진영에서 보면 잃어버린 지난 5년이고, 진보 진영에서 본다면 이제 말아먹기 시작한 1년이다.
우측에서 보면 5년간 날린게 너무 많아서 나라 망할 거 같고, 좌측에서 보면 이제 나라 망하기 시작한 거다.
나라 망하는게 상대 진영 탓인 것 같아 둘 다 화만 나는 거지.

대부분의 정치 댓글창은 상대 진영에게 결국 그 분노를 쏟아내는 걸로 끝난다.
분노라는 건 상대방이 죽길 바라며 본인이 독약을 마시는 행위나 마찬가지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의사를 투표로 표현하는 건 좋으나 적어도 온라인 댓글 창에서 본인 정치관을 이야기하는 건 아무 의미 없는 일이다.
온라인상의 정치 토론이 건설적으로 끝나는 경우는 없다.
다만 타인에 대한 분노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에 대한 적개심이 남을 뿐이다.   
실제 대인관계를 맺다보면 정치 성향이나 종교는 그 정도가 지나치지 않는 한 극히 부수적인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