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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04.22

올해는 더 장난 아닐 거야 올해 초부터 정부가 계속 대규모 개입 중인데도 이모양임

물론님의 댓글

물론 작성일 04.22

달러의 기축통화지위가 흔들리고 세계경제순환이 유연성을 가져야 우리같은 중간상인들은 유리한거.

환율이 뭐야 180여개국과의 환율이 다 존재하지만 결국는 달러 기준이지.

미국의 이기적자국보호주의에 우리가 굶는건 옳지않아

Magneto님의 댓글

Magneto 작성일 04.22

달러 = 기축통화 = 핵(ICBM/SLBM/B2)+항공모함 = 자유시장 경제 기반으로한 글로벌 교역 = 수출산업 중심 대한민국 생존

우리가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애초에 미국 덕분에 여기까지 온거고,  기축통화 흔들릴 일도 없지만 흔들리면 망하는 거에요 정신차리세요.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04.22

흔들릴 일이 없는 게 아니라 이미 흔들리고 있음

기축통화에서 내려왔다는 건 오바고 지금도 여전히 기축통화지만 그 위상이 이미 크게 흔들리는 중임

금본위제 이후 석유 페그제로 기축통화의 명분을 유지한 건데 이미 많은 산유국들이 달러 이외의 통화로 결제를 선언함

현재 신용화폐 중 달러가 가장 큰 신용을 가진 건 팩트지만 무역거래에서 달러의 비중이 줄어들면 달러는 지역화폐가 되는 것임

우리가 달러에 목을 매고 미국 국채가 최고의 안전자산인 이유도 생존에 필수인 에너지 원자재를 달러로만 살 수 있었기 때문임

미국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달러 패권을 놓치지 않으려 할텐데 유일한 방법은 대규모 글로벌 경제위기를 만드는 거라고 봄

전 세계에 뿌려진 달러빚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위기가 오면 결국 달러에 목숨 거는 수 밖에 없지

근데 미국도 피해를 안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정치적 이해관계로 그런 전략적 수를 던질 수 있을지 의문임

본인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그런 사건이 터지지 않길 바랄테니 외부적 요인으로 어쩔 수 없이 터지게 만들겠지

이를테면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