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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06.28

특정 부모만 저런 증언을 하면 악의적인 무고라고 할 수 있지만 같은 증언이 다른 부모한테서 나오면 신빙성이 매우 높지

사실 관상도 그렇고 손흥민 부친이 뭐 너그럽고 매너있게 애들 가르칠 거라 기대한 사람 있긴 했냐?

근데 초딩한테 저런 쌍욕 패드립 치고 몽둥이로 때리고 하는 건 매우 시대착오적이지

요즘은 중고등학교 운동부도 체벌하면 경찰에 입건 된다

111님의 댓글

111 작성일 06.28

뭔가를, 누군가를 가르치고 지도하는 사람은 늘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를 수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한다. 강형욱도 그랬고, 이번엔 흥민이 아버지? 다음엔 백종원이냐 오은영이냐... 늘 이런 문제는 중립적으로 봐야한다.지금으로선 정보가 부족하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06.28

흥민이
저얼대 월드클래스 아닙니다
제가 월드클래습니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06.28

때리고 욕한게 손흥민 형이란 사람이야? 대표란 이유 때문에 아버지를 고소한거고?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06.28

때린 건 형이고 욕한 건 둘 다

ㄴ님의 댓글

ㄴ 작성일 06.28

승질죽이고 살아야지

ㅅㅈ님의 댓글

ㅅㅈ 작성일 06.28

손웅정의 인성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다만 열정이 과하다는 것이 문제임.

손흥민을 가르칠 때도 혹독하게 훈련시켰음. 주위 사람들에게 계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음.

그러나 축구 훈련이 딱 끝나면 따뜻한 아버지가 되었음. 인터뷰를 보면 축구 훈련이 딱 끝나면 손흥민이 손웅정 무릎에 앉아서 놀았다고 함. 

손웅정은 잘못을 인정했고 시대착오적인 교육방식을 고치겠다고 말했음.

이미지값이 5억도 안되냐면서 터무니없는 합의금을 욕구했다는 게 문제임.

이참에 한팅해보겠다는 한탕주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인 것은 분명함.

부모의 마인드를 보니 자식은 안봐도 비디오인 것 같음.

그냥 손웅정과 아카데미 코치들에게 사과를 받고 1억정도로 합의를 보았다면 될 것을 욕심이 너무 과했다고 생각함.

ㄴ님의 댓글

ㄴ 작성일 06.28

손흥민한테 용돈이나 받고 살지 뭔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남의자식 욕하면서 까지 저런거 하고 있냐 그냥 어디 협회 직함같은거나 하나 얻어서 회의나 행사나 다니며 쉬엄쉬엄 살지